제목 | 우리는 어르신들의 ‘목욕 수호천사’ | ||||
---|---|---|---|---|---|
작성자 | 비인면 | 등록일 | 2017-09-15 | 조회 | 847 |
첨부 |
사진.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2145&fileSn=0 사진.jpg |
||||
|
|||||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6월 20일 성내3리 비인목욕탕에서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목욕 수호천사가 되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혼자 거동조차 힘들어 씻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비인봉사단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날 10명의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은 2인 1조로, 자식의 마음으로 총 20명의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고, 직접 등도 밀어드리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냈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