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책으로 시작하는 인생 2016년 북스타트』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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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정일 | 등록일 | 2016-03-21 | 조회 | 2690 |
| 등록일 | 2016-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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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16 서천군 북스타트 관계기관 간담회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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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찾아가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과정_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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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책으로 시작하는 인생 2016년 북스타트』 시작
서천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각 읍？면사무소, 서천도서관, 마을 도서관 및 군 보건소 등에서 관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스타트를 시작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아가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선정해서 읽게하는 운동이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즐거워 하고 책을 평생 동무로 삼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서천군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2009년 11월 마을도서관(마서면 신포리 여우네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에도 여우네도서관 주관으로 ▲북스타트 꾸러미, 플러스 꾸러미 전달 ▲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 ▲ 북스타트 데이 ▲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생후 1개월에서 12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출생신고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시 꾸러미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북스타트 플러스 꾸러미는 13개월에서 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보건소(매주 목요일 오전 11시~12시), 마을도서관에서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은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3개월에서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 책읽어주기, 책놀이, 꾸러미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올해 처음 시도해보는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제4회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하여 부모와 아기가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스타트 확산으로 서천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참여했던 부모들이 자원활동가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등 북스타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여우네도서관'(041-956-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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