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제10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개강(3월 30일~4월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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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홍태 | 등록일 | 2021-04-18 | 조회 | 591 |
등록일 | 2021-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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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생태녹색관광이 각광받는 시기에 꼭 필요한 과정
서천군은 3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까지는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더 넓은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조류생태전시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서천갯벌 일원에서 27일까지 총 21과목 8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해설 기법 및 시연 등 해설 안내 분야와 생태관광과 생태복지의 이해, 생물자원의 이해, 생태학 개론 등 자연환경의 이해 분야, 슬로시티와 역사문화의 이해 등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분야,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본 과정은 80%이상의 출석과 필기시험 60점 이상, 해설시연 2회 70점 이상의 자격을 갖추면 최종 수료증이 발급되며 시연평가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최근 관광 트랜드는 가족과 함께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체험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여행을 할 수 있는 생태관광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생태관광 분야를 책임지는 실력을 갖춘 자연환경해설사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2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약 119명의 해설사를 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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