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달청-서천군과 금강하구 생태여행상품개발..나라장터 등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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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15-05-29 | 조회 |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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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의 '금강하구 생태학습' 테마여행이 정부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올라 여행상품으로 판매된다.
전북 군산시의 '역사문화탐방'상품에 이어 두 번째로 나라장터에 등재된 이 여행상품은 교육부의 자율학기제 수업과도 연계된다.
조달청은 지역관광상품서비스 개발의 일환으로 ,김상규 조달청장이 노박래 서천군수와 금강하구 생태학습 여행서비스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자율학기제 테마형 여행상품으로, 자연환경해설사의 동반·해설로 교육 효과가 높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직접계약으로 안전·신뢰성 및 경제성도 확보했다. 학생은 물론 정부·공공기관도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금강하구 생태학습 상품은 금강하구 갯벌의 지형·지질 및 생물을 관찰·분류하는 과학 체험과 지역 주민들의 어업방식과 식(食)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5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상품은 이용자(초등·청소년·성인)별로 설계됐으며, 20명 이상 단체 기준으로 운영된다.
특히 서천군은 군산시와 금강을 사이에 둔 지역으로 앞으로 두 지자체를 연계하는 여행서비스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에는 서해안의 마지막 갯벌인 송림갯벌이 잘 보존돼 있으며, 국내최대 생태연구 전시기관인 국립생태원과 종합해양연구 전시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위치해 있다.
김 청장은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계속 개발하여 지역 관광상품의 공공기관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조달청은 앞으로도 공공분야의 서비스 조달시장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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