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품질 쌀 안전생산을 위한 중간물떼기 지도 - 7월초·중순 강한 중간물떼기로 벼 도복 예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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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찬 | 등록일 | 2024-07-03 | 조회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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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도복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간 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 대기로 인한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 물질을 방출하고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고 뿌리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벼의 헛새 끼치기를 억제하고, 절간 신장을 줄여줌으로써 도복 방지 효과가 크다. 중간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전 30~40일 사이로 중만생종 재배 시 7월 초·중순에 실시하고,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다. 배수가 안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하면 된다. 너무 일찍 중간 물떼기를 하면 헛새 끼치기 억제 효과는 크나 질소 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발생이 많아진다. 반면 너무 늦으면 헛새 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새 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기나 일수를 조절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중간물떼기 시기가 장마철과 맞물려 물관리가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장마 시작전 용수로, 배수로를 정비하여 적기에 중간물떼기를 실시해달라 ”고 전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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