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고추 바이러스 병 방제 철저 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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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찬 | 등록일 | 2024-05-22 | 조회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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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추 바이러스 병 방제 철저 당부
- 기온상승에 따른 매개충 밀도 증가로 철저한 방제 필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최근 기온상승 영향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에 의해 주로 전염이 된다. 감염주는 선단부 조직이 괴사하며 잎과 열매에 부정형의 둥근 원형 반점이 나타나고 착색불량의 병징이 나타나 고추에 큰 피해를 준다. 또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는 진딧물에 의해 전염이 이루어지며 어린 잎에서부터 모자이크 병반이 나타나고, 위축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잎과 줄기의 괴사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바이러스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생육초기에 감염된 포기를 철저히 제거하여 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약제방제시 계통이 다른 전용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여 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눈으로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운 바이러스 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함으로써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041-950-6641)으로 연락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원예특작팀 950-6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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