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남 고추 '칼라병' 확산 철저한 예찰·적기 방제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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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2-06-23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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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추 '칼라병' 확산 철저한 예찰·적기 방제해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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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에서 고추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15일 서천 등 충남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따르면 계속되는 가뭄으로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의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 밀도가 급증해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감염되면 잎과 줄기, 열매에 원형무늬, 뒤틀림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고사하는 등 고추 생산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준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염된 고추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다른 고추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 매개충인 총채벌레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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