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치매 예방?극복 녹색 처방전‘치유농업 프로그램’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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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1-05-11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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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치매 예방?극복 녹색 처방전‘치유농업 프로그램’운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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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보건소?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 공동업무협약 체결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김재연), 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회장 황미자)와 함께 4월 19일 『지역민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 업무 연계를 통해 치매 예방?극복으로 서천군민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각 기관은 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치유농장과 치매안심센터 간 프로그램 연계 제공, 치유농업 사례관리 및 개발, 치매파트너즈(플러스) 교육 등을 협약하였으며 이를 통해 치매예방사업과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공동목표 달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체험교육농장(5개농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체험농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치매환우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장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의 인지능력을 높이고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을 계기로 다양한 농촌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10년 이내 기대수명이 세계 1위로 전망되며, 서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7.2%(2021년 3월 기준)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급증하는 치매 질환에 대비, 민·관이 함께 치매 걱정 없는 서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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