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귀농귀촌인의 불안감 교육으로 씻어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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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04-20 | 조회 |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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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자연친화적인 생태 환경 및 귀농하기 좋은 여건으로 최근 귀농ㆍ귀촌인의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 배경 속에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의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차 귀농귀촌 영농정착 초급과정에선 선착순으로 모집한 예비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의 과정을 이해시키고 작물재배교육, 귀농선배와의 농가체험, 가공 성공 사례 현장학습을 병행 추진하였으며,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귀농할 지역을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힘든 농작업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소형농기계 사용법 및 귀농 후 계속되는 지역민과의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은 예비귀농귀촌인 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도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총 140명(2차 예정인원 포함)을 대상으로 초급, 중급 2개 과정 2회로 나눠 진행 중인데, 이번 중급교육은 4월 18일부터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월 16일부터 시작하는 2차 교육생은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체계적인 귀농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생들은 교육이 끝난 후 원하는 작목에 대한 개별컨설팅을 요청하여 농업기술센터 각 작물 담당자의 개별지도를 지속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매해 단계별 귀농ㆍ귀촌(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있어 최근 3년간 평균적으로 90호 168명이 서천군에 정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귀농귀촌지원팀 950-6631~6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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