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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수박공동육묘장 운영, 경영비 40%절감 효과 톡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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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03-18 | 조회 | 1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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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공동 육묘장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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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공동 육묘장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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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지역에서 수박 공동육묘장을 활용하여 농가경영비를 절감하는 공선회(회장 최성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 따르면, 요즘 마산면에서 수박 공동육묘가 한창인데, 공동육묘장을 활용하면 수박묘를 구입하는 비용에 비해 40%이상의 육묘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말과 8월초 년 2회에 거쳐 최대 10만주의 수박 건전묘를 공급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박생산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박공동육묘장은 2015년도 지역특화소득작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소득 경쟁력 있는 작목의 육성을 위해 설치되었다. 수박공동육묘장은 당초 비가림 1중 하우스에서 보온관리가 용이한 3중 하우스로 변경 설치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우량묘 공급으로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품질고급화 및 수량증대로 육묘단계 뿐만 아니라 수확단계에서도 20%이상의 소득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에 멈추지 않고 올해에도 과채류 우량묘 생산 확산을 위해 토마토와 수박 등 작목 특성에 맞는 신기술 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규모면에선 크진 않지만 신기술 이전을 통한 경영비 절감 및 품질 고급화를 통한 농업인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6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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