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슬기로운 영농대처능력 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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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03-16 | 조회 | 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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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월 29일 기산, 시초면 교육을 마직막으로 3주간의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추진결과를 보면, 3농혁신 성과확산 및 강소농 육성을 위한 지역리더반 특강, 양봉, 마늘, 아로니아, 시설고추의 전문교육과 더불어 13개 읍면별로 쌀ㆍ고추반 및 농촌여성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총 31회 걸쳐 4,980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였다. 올해 교육에선, 전형적인 작물재배기술의 형태를 벗어나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를 읽고 대처하는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읍면별 재배환경 및 돌발병해충 추이를 파악하고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되어 지역농업인의 안전영농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가뭄에서부터 최근 이슈가 된 FTA 관련 대처방안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지역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을 받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하여 교재의 내용도 현장감이 있는 사진위주로 제작하여 꼭 실천해야할 핵심사항 위주로 꾸며졌다. 그리고 한눈에 영농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작물에 대해서는 연간 재배력을 교재에 삽입하여 교재의 영농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서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대처능력향상, 소득향상을 위한 6차산업화의 토대 마련, 갑작스런 기상 및 돌발병해충에 따른 발빠른 홍보 등 무엇 하나 소홀히 다룰 영역이 없다.”면서, 이번 맞춤형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한테 시시각각 다가오는 농업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문작목 교육 중 한우교육은 구제역 차단을 위하여 교육일정을 취소하고 농가별 현장컨설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 950-6621~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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