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설채소에 피해를 주는 해충 방제 당부 | ||||
---|---|---|---|---|---|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5-04-30 | 조회 | 1882 |
첨부 |
예찰용 점착트랩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1366&fileSn=0 예찰용 점착트랩 (1).JPG 예찰용 점착트랩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1366&fileSn=1 예찰용 점착트랩 (2).JPG |
||||
|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시설채소 주요 해충에 대한 피해 예방 철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6일 관내 시설채소의 주요 해충의 예찰결과를 내놓으면서 관련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기술팀에 따르면, “최근 시설하우스에서 고온ㆍ건조한 날씨로 해충의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관내 시설하우스 수박, 방울토마토, 오이농가에서 점착트랩을 활용한 예찰결과 전년에 비해 포집된 해충의 밀도가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방울토마토농가에서는 수확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병해충 방제가 여의치 않아 진딧물, 온실가루이 및 담배가루이 발생이 많았으며, 오이, 수박 등 정식초기인 포장에서는 해충밀도는 적었으나, 금후 기상여건 및 관리정도에 따라 해충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이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키는 피해를 주므로 초기예찰을 통해 빠른 방제가 필요하다. * 점착트랩, 페르몬트랩, 유아등을 통해 발견된 해충은 해충 종류에 따라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를 해야 효과적이며, 주변에 해충이 번식할만한 기주식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총채벌레 유충 등은 땅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활동하기 전 발견이 어려우므로 토양살균 및 멀칭을 해주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기술팀은 시설채소의 해충은 날이 따뜻해지는 4월 말 이후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발생현황과 방제대책 등을 농가에 통보하여 발생초기 발빠른 방제로 농가피해를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5
*농촌진흥청 병해충정보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