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갈색날개메미충 예찰 농가피해 최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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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5-02-27 | 조회 |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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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작년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예찰 결과를 내놓으면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조기방제를 당부했다.
30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많았던 판교면, 마산면을 비롯한 전 읍면을 예찰한 결과, 조사면적 62만㎡중 45만㎡(발생률 72.5%)에서 난괴가 발견되었으며, 감나무, 복숭아, 블루베리, 포도나무에 특히 발생이 심하였다. 과수의 결과지인 1년생 가지에 산란된 갈색날개매미충 알은 열매가 맺히는 가지를 고사시키므로 금년도 피해최소화를 위해선, 현재 산란된 1년생 가지를 전정한 후 반드시 소각하여 부화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 약충, 알의 전 세대에 거쳐 피해를 주는 유일한 외래해충으로, 알에서 깨어나면 과수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그을음 현상으로 품질저하의 주원인이 되므로, 5월 부화 전까지 산란가지 제거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예찰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이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므로 철저한 방제방법을 농가들한테 홍보하고, 조기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며,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의 생육시기별 방제방법 등을 교육하여 금년도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원예특작담당 950-66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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