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방제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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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8-05 | 조회 | 4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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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방제협의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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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에선 벼 출수기를 앞두고 병해충 예찰 및 분석을 통해 방제적기를 설정하고, 최근 외국에서 유입되어 산림, 과수에까지 문제시되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충에 대한 방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벼농사 출수기 방제적기를 8월7일부터 15일까지로 설정 -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농사 출수기 방제적기를 8월 7일 ~ 15일까지로 설정하고, 현재 병해충 발생이 예년에 비해 크진 않지만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의한 수량감소가 예상되므로 방제 적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차 방제 후에는 출수 후 미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에 대한 2차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 중국에서 날아오는 벼멸구는 저항성이 생기지 않는 약제 선택이 중요 - 이어,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벼멸구가 주당 2,000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를 보이자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양도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철저한 예찰 및 발생시 초기방제를 강조하였다. 특히, 현지에서 많이 사용되어 내성이 생긴 약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외래해충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 또한, 과수를 중심으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의 성충 피해가 늘어나면서 피해최소화를 위한 방제를 당부했다. 방제를 소홀이 할 경우 과실의 품질저하는 물론, 1년생 가지까지 말려 죽여 결과지 형성에도 큰 피해를 주므로, 방제시에는 과원과 인접한 산림까지 1주 간격 2~3회의 공동방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에게 전달하고, 단계별 병해충 중점방제 기간을 설정해 적기 방제가 가능토록 현장 활동을 강화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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