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철 가공 교육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7-30 | 조회 | 3587 |
첨부 |
무설탕수퍼잼담은 결과물.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78&fileSn=0 무설탕수퍼잼담은 결과물.jpg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78&fileSn=1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1).jpg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78&fileSn=2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2).jpg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4).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78&fileSn=3 읍면생활개선회 무설탕수퍼잼 교육 (4).jpg |
||||
|
|||||
13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에 음식의 안전성과 맛을 두루 찾는 바쁜 현대인의 소비 추세에 맞춰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상품화시켜 농가소득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실습한 무설탕에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수퍼잼은 제철과일이 들어가 씹는 맛도 좋고 과일의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요즈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이며, 천연식초는 주위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복분자, 오디, 매실 등을 활용하여 농가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가공식품으로 웰빙 건강식품 제조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서 생활개선회원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 보다 높았다. 교육을 들은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신상애 회장은 “안전한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법을 실천해야 음식도 건강해 진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한 후 “농산물을 가공해 소득상품으로 판매하려고 시도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식품의 안정성과 소비자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적합한 가공소재를 찾아내는 것이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겐 새로운 가공소재를 찾아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을 조리하고 가공하여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여성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알찬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여성농업인이 6차산업화의 최신 감각을 익히고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발굴하여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