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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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02 | 조회 | 4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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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인 농업인 (군청 사진 제공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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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추진한 ‘201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3일, 서면과 한산면의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3농(농업ㆍ농촌ㆍ농업인) 혁신 실천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강소농 육성을 위해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술과 더불어 지난해 지역에서 나타났던 영농 문제점 등을 사례를 들어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생 참여율은 물론 학업 열기도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평가다. 벼를 비롯해 고추, 수박, 한우, 양봉 및 친환경 농업, 유용미생물 등 전문 영농기술 교육과 농촌여성 분야에 총 5,062명이 참여해 당초 계획인원인 3,900여 명을 크게 넘어섰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농업인은 “매년 영농교육을 받을 때는 몰랐지만 지난해 구제역으로 영농교육없이 농사지으려니 ‘올해는 뭐를 주의해야 하나’, ‘무슨 정책의 변화는 없었나’ 등 궁금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어서 혼란스러웠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새삼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농산물 시장 개방과 소비 패턴의 다양화, 유통과 마케팅 등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궁금한 점들이 많았던 농업인들은 평소 궁금증을 쏟아내 교육장을 뜨겁게 달궜다. 교육을 진행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FTA에 대한 불안감과 좋지 않은 경기로 농ㆍ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 사이에서 경쟁력있는 안전한 친환경 농ㆍ축산물을 생산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교육장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농교육 외에도 전문기술을 요하는 화훼, 특용작물, 과수 등은 주요 시기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한편 품목별연구회활동 강화 ․ 농번기 현장영농교육 등을 통해 연중 농업인의 애로기술을 신속하게 해결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인력육성담당 95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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