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 한우 경쟁력 확보 위해 비지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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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1-15 | 조회 | 6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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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 사료 자동급여기로 소에게 급여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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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한 TMR 사료를 자동급여기에 넣고 있다.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78&fileSn=1 생산한 TMR 사료를 자동급여기에 넣고 있다.jpg
시범사업 하며 겪은 사항을 얘기하는 김돈섭 농가.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78&fileSn=2 시범사업 하며 겪은 사항을 얘기하는 김돈섭 농가.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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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우 경쟁력 확보 위해 비지땀
- 농기센터, 한우 사육모델 개발과 자동 급여 시스템 등 선보여 - 지난해 6월 이후 계속된 사료값 상승과 한우 수매가격의 폭락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가 한산면 동지리 노희춘 씨의 한우농장에서 열렸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난 7일 이번 평가회에서는 ‘친환경 비용절감 한우 사육모델 개발’과 조사료 생산기술의 생력화, 고급화를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이용 기술’ 등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소곡주를 생산하고 남은 찌꺼기인 ‘소곡주박’을 첨가한 섬유질배합사료가 일반 볏짚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고 미생물첨가에 따라 소화율은 물론 사료의 성분중 조단백질, 조섬유, 조지방, 조회분, 칼슘, 인을 제외한 ‘가소화 영양소 총량’을 나타내는 TDN함량이 관행대비 15%이상 높아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수 사료라는 농촌진흥청의 시험성적을 발표해 축산농가에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안정적으로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생산한 TMR 사료를 한우에 자동 급여하는 시스템과 소규모 사육농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차량 사료급여기’ 시연도 눈길을 끌었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지역의 농업적 특성을 감안한 기술과 차별화된 한우 사육모델 개발을 통해 서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 담당은 “조사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적기 파종과 우량종자 보급, 혼파·파종 후 진압 등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생산성을 20% 높일 계획”이라며 우수한 자급사료 활용 확대로 생산비를 낮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한우사육 두수는 6월말 현재 858농가 13,885두로, 지난해 구제역 발생 전보다도 16%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환경축산담당 950-7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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