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농사 종합 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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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9-28 | 조회 | 5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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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벼 품종별 설명을 듣는 비교하는 농업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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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농사 종합 평가회 개최
- ‘기후변화대응 기술지도’로 최고품질 서천쌀 만든다 - - 후반기 기상호조로 평년 수준 수확량 기대 - 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지난 21일, 쌀전업농과 강소농 회원을 비롯해 금년도 키다리병 및 흰잎마름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벼 시험포장에서 맞춤형 ‘2011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직파재배’ 현장 평가와 서천쌀의 품질 고급화, 친환경농업 육성 방안에 대한 평가와 함께 벼 우량품종 선발육성포에서 재배한 30종의 쌀 품종을 선보여 큰 호응을 보였다. 최근 다발생으로 못자리 준비기간부터 영농에 어려움을 줬던 ‘벼 키다리병’과 ‘줄무늬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해 농촌진흥청 한성숙 박사의 특강이 펼쳐져 병의 원인과 최근 동향, 예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 모인 이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결과 ‘쌀 생산비 30% 절감’의 일환으로 추진한 직파재배가 기존 이앙재배와 비교해 전혀 손색 없는 작황을 보임에 따라 농업인들의 재배기술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쏟아졌다. 금년도 벼농사는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발아불량과 벼 키다리병, 폭우로 인한 침수,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불량, 태풍, 흰잎마름병의 조기 발생 등으로 금년도 쌀 생산량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후반기 기상이 회복되면서 최근 8년 평균 수준(572kg/10a)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9월 15일 현재, 수량 조사에 기초한 것으로 ㎡당 총 벼알수는 27,167개로 전ㆍ평년보다 6~7% 적으나 기상 호조로 등숙률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석했다. ‘앞으로의 농업은 어떻게 변화하는 기후에 맞게 영농을 설계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고 역설한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인구 소장은 “금년초 가뭄에 이은 잦은 강우와 저온, 폭우 등 이상기후는 더욱 빈번해 질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영농기술로 최고품질의 서천쌀을 생산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내년도 호품벼와 주남벼의 종부보급종 공급 중단 소식에 어떤 벼를 심어야 하나 걱정하던 차에 30종이나 되는 벼 품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새롭게 배운 병해충 방제기술을 내년 농사에 적용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소열 서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서천쌀 고급화를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높아진 쌀의 경쟁력은 해외 7개국에 지난해 660톤, 금년도 500톤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안전한 고품질 쌀 생산의 규모화와 품질 관리 등 행정적 지원 계획을 밝혔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식량작물담당 950-7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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