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마음 농심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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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4-28 | 조회 | 7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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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교양강좌중인 주민들.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4&fileSn=0 건강 및 교양강좌중인 주민들.JPG 건강 및 교양강좌중인 주민들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4&fileSn=1 건강 및 교양강좌중인 주민들 (1).JPG 짚풀공예 교육중 사진.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4&fileSn=2 짚풀공예 교육중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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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 한산면 마양리 ‘한마음농심만들기’ 대만족 - 넉넉하고 풍요로운 농심(濃心)으로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누구나 찾고 싶은 고장을 조성하고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실시하는 ‘한마음 농심만들기 시범사업’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1년도 시범마을로 선정된 한산면 마양리는 전체 마을 주민 78명중 65세 이상이 40명에 이르지만 활기가 넘친다. 마을 쉼터로 설치한 정자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을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쉼터주위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화단을 가꾸고 있다. 또한 여가활동 선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짚공예, 국화재배법, 전통문화 교육(전통춤, 풍물, 가락) 등 건강을 위한 한마음 농심 교육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복(76세) 노인회장은 “노인회관에 설치한 안마의자와 발지압 매트,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매트 덕분에 노인건강관리와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인들이 손수 마을창고 벽화도 그릴 계획이고 마을주변과 신성리 갈대밭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벌일 예정이다”며 환경이 바뀌고 생각을 바꾸자 마을이 젊고 건강해져 주변 마을주민들의 부럼움을 산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한마음농심사업을 계기로 마을 노인들이 앞장 서 예전부터 ‘마을’에 내려오던 공동체 의식과 농촌 고유의 풍요로움을 살려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생활자원담당 950-7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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