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환경농업으로 향한 잰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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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4-06 | 조회 | 6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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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군성군 자연농업자재 생산 시설을 찾은 농기센터 직원.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1&fileSn=0 전남 군성군 자연농업자재 생산 시설을 찾은 농기센터 직원.jpg 지난 교육에서 유용미생물 등 친환경제재를 살피는 농업인(농기센터 EM생산 공장).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1&fileSn=1 지난 교육에서 유용미생물 등 친환경제재를 살피는 농업인(농기센터 EM생산 공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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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친환경농업 향한 잰걸음
- GAP인증,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총회, 실습장 신설 및 인증 지원 등 - 학교급식 납품과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등으로 인증 농산물의 수요가 늘면서 친환경인증에 관한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친환경 유기농업을 주제로 한 농업대학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GAP, HACCP을 비롯한 친환경 인증 지원, 토착미생물 등을 활용한 환경농업 실습교육장 신설, 친환경인증을 위한 분석 장비 확충, 유용미생물 및 생균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한다. 힘을 받은 서천군의 친환경 농업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종천면 당정리의 40여 농가가 모인 가운데 수출용 쌀 생산을 위한 "GAP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6일에는 관내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천군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구칠완(마서 계동) 회장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는 등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며 관내 인증 농가들이 연합하여 생산 방식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홍보ㆍ마케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이달 13일에는 관내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실용교육’이, 19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림과 전직원, 각실과 농촌개발업무담당, 읍면산업담당 공무원 및 농협 직원,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등 200명이 참여하는 특강이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인구 소장은 “서천군농업대학과 영농교육 등 친환경농업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농업인 스스로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자’는 변화가 일고 있다”며 2016년부터 저농약 인증이 없어짐에 따라 현재 저농약단계에 있는 농가들에 대해 연차적으로 무농약 이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년 3월말 현재, 관내 친환경 품질 인증 농가는 96호 212ha로 수출용 쌀과 쪽파, 시금치, 감자 등의 작목에서 친환경 인증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950-7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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