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발전 원동력될 어메니티자원 적극 발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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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8-03 | 조회 | 7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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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원장 인사.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36&fileSn=0 국립과학원장 인사.JPG 서천군수 인사.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36&fileSn=1 서천군수 인사.JPG 행사장 전경.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36&fileSn=2 행사장 전경.JPG 협약에 서명하고 난 후(서천군수와 국립농업과학원장).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36&fileSn=3 협약에 서명하고 난 후(서천군수와 국립농업과학원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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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나소열)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손잡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농촌 어메니티자원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천군은 7월 30일,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류근찬 국회의원, 서천군의회 의원과 관련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어메니티자원 발굴 및 활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정광용)과 기산이색체험마을에서 체결했다. 서천군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농촌진흥청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 나소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이 서천군 농촌관광 발전에 새로운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생태산업, 생태관광으로 도약하는 군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2003년 ‘어메니티 서천’이란 비전을 선포한 서천군이 전통성·지역성·고유성을 지닌 어메니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지원을 농촌진흥청에 요청해 이뤄졌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서천군의 농촌 어메니티자원 발굴 및 농촌마을 어메니티계획 수립,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성과의 우선적 이전 및 실용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서천군의 지역이미지를 반영한 관광브랜드 개발, 전통지식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촌 축제프로그램 개발, 구전의 문화콘텐츠화 활용방안 개발 등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정광용 원장은 “서천은 전국 어느 시군보다도 지역의 어메니티 자원을 잘 활용하는 곳으로 농촌관광 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MOU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농촌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그린투어담당 950-7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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