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못자리 없는 벼농사시대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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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5-24 | 조회 | 6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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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4&fileSn=0 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 (1).JPG 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4&fileSn=1 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JPG 연시회 설명.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4&fileSn=2 연시회 설명.JPG 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4&fileSn=3 박노영 씨가 직파재배 무논점파를 시연하고 있다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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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농촌의 모내기 풍경이 바뀌고 있다.
푸르게 자란 모를 이앙기로 줄맞춰 심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볍씨를 실은 기계만 논 위를 달리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화양면 장상리 박노영 씨 포장에서 개최한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연시회’장의 모습이다. ‘무논점파 기술’은 파종 전일, 논의 물을 뺀 논에 일정한 간격과 깊이의 골에 볍씨를 점파하는 것으로 못자리를 설치 이앙하는 관행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31.6%, 경영비는 10a당 16만원이 절감 효과가 있다. 이번 연시된 기술은 입모 불균일과 잡초성벼 발생, 출수 불량 등의 단점으로 인해 그간 주춤했던 직파재배 기술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경운 정지부터 육묘 이앙에 국한하여 비교한다면 노동력 절감효과는 크게 높아진다. 연시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그동안 관심만 있었는데 이번 교육과 연시를 통해 무논점파 기술에 대한 확신이 섰다”며 내년도 활용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반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21ha 농지를 대상으로 무논점파 기술을 추진하며 5농가 이상의 선도농가를 선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천군에는 20여 농가가 직파로 벼를 재배하고 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식량작물담당 950-7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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