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원예치료 실습 프로그램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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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4-09 | 조회 | 7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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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원예치료 실습 프로그램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테마파크내에 설치된 원예치료실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총 12회에 거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종자 파종을 비롯해 봄꽃심기, 디시가든, 테라리움과 토피어리, 꽃을 이용한 액자ㆍ거울ㆍ미니하트ㆍ아크릴폰줄, 미니꽃다발, 미니꽃바구니 등 실습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이번 교육에 참여중인 문선영(서천읍 사곡리) 씨는 “아파트 생활로 인해 항상 마음뿐이었던 원예활동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표현력 향상과 생활의 활력을 얻게 됐다”며 “아토피와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생각에 다음 교육에는 함께 참가하자고 권유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그린투어담당에 따르면 “급격한 산업화ㆍ도시화로 인해 생활수준은 과거와 비교하여 몰라보게 향상됐지만 각종 공해와 수질오염을 비롯해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원예치료가 크게 기여할 것”며 최근 성장중인 서천의 화훼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의 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예치료란 식물이나 원예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또는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지친 심신을 달래고 회복을 추구하는 활동 즉,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의도된 원예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그린투어담당 950-7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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