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촌체험관광 해설 전문가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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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16 | 조회 | 7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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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농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농업과 농촌을 체계적으로 알릴수 있는 ‘농촌체험관광 해설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서천군도농교류센터(회장 방세종)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과정은 이달 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으로 이뤄졌으며 ‘농촌체험해설과 도농교류촉진법 법령 이해’를 비롯해 지역의 문화 및 역사의 해설, 농촌체험관광 안내와 홍보 방법, 방문객 서비스 요령 등으로 46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천군에서 농어촌체험관광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과 농장이 30여 개소에 이르지만 마을과 농장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력의 개인차로 인해 프로그램의 기획과 관리, 운영 등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농촌관광의 표준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그린투어 담당에 따르면 “이번 교육으로 농어촌체험마을과 체험학습농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꿈과 감성의 농촌관광을 이끌어 가는 전문 농촌체험 스토리텔러로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어메니티서천 관광을 실현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에게 서천에 대해 쉽고 폭넓게 알려줄 기회인 것 같아 참가하게 됐다”고 밝힌 화양면 월산리 달고개모시마을의 김태야씨는 “다시 찾아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을이 되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번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지역의 농어촌체험마을과 체험학습농장 등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해설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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