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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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첫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청소년 수련관’이 내년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첫삽에 들어갔습니다.
- ‘서천’지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 세부 계획과 엠블럼, 슬로건이 확정됐습니다.
- 기산면에 연꽃단지가 조성돼 이달 중, 마을 전체가 연꽃으로 물들어 집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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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들의 공간 ‘청소년 수련관’ 착공
청소년의 문화·교육 전용 공간인 ‘청소년 수련관’이 착공식을 갖고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일 장항읍 송림리 일원인 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청소년들도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건립을 환영하고 기뻐했습니다.
？ 청소년 수련관, 장항읍 송림리 일대에 건립
나소열 군수와 각급기관단체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청소년 등은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듣고 기념시삽으로 안전한 공사와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했습니다.
？ 경과보고, 기념시삽으로 안전과 성공적인 건설 기원
청소년 수련관은 연면적 2,870㎡의 지상 2층 규모로 76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내년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연면적 2,870㎡ 지상 2층, 내년 3월 말 완공 목표
지상 1층에는 댄스·음악 연습실, 실용음악동아리실, 쿡앤아트실, 식당, 2층에는 북카페, 동아리연합회실, 청소년위원회실, 중강당 등으로 청소년이 끼를 펼치고 함께 화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됩니다.
？ 1층 동아리·연습실, 2층 북카페 및 회의실,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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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천 육백년, 삼천년 역사를 품다
올해는 ‘서천’지명탄생 6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우리 군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 중인데요. 엠블럼과 슬로건, 세부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서천지명탄생 600주년을 상징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이 최종 확정됐는데요.
？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엠블럼 슬로건 최종 확정
한산 모시의 전통 조각보를 모티브로 13개 읍면을 조각으로 형상화한 엠블럼은 서천의 지난 600년 나날이 모여 하나의 서천을 이루고 있음을 상징화 했습니다.
？ 엠블럼, 한산 모시의 전통 조각보 모티브
？ 13개 읍면, 서천의 지난 날 조각으로 형상화-하나의 서천 상징
슬로건은 역사적으로 지명이 거론됐던 삼천년의 역사와 지명탄생 600년을 합친 ‘서천 육백년, 삼천년 역사를 품다’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슬로건, 역사적으로 지명이 거론된 삼천년의 역사와 합쳐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의 세부 계획도 최종 확정됐습니다.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 기념사업은 600년 역사 바로알기 문화유적탐방, 중고제 전국 경연대회, 군민 퍼레이드 등 총 26개로,
군과 기념사업위원회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기념사업 총 26개로 확정, 지역 축제와 연계해 군민 참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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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꽃으로 물드는 기산면
기산면에 71,029㎡의 연꽃단지가 조성돼 이달 중 마을전체가 아름답게 변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산면 연꽃단지는 올해 초 기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하나로 지역민들의 소득창출 및 경관조성을 위해 기산면 화산리와 신산리 일대에 식재됐습니다.
？ 기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중 하나, 소득창출 및 경관조성
6월까지 1차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중 연가공 공장 신축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충분한 논의와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2차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연가공 공장 신축 공사앞둬, 내년 2차 조성 계획
또한 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식품 개발 등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체험 프로그램, 식품 개발 등 사업 활성화 할 것
<얼굴>현재 식재된 지역을 중심으로 연꽃단지 2차 조성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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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지역순환경제 5개년 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우리 군의 지역순환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5개년 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용역수행자는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 중간조직 설립운영 방안으로 가칭 서천지역순환경제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나소열 군수는 각 실·과·소장 및 담당들에게 맡은 업무를 지역순환경제시스템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8월 첫째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