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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1월 마지막주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1월 마지막주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1월 마지막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01 조회 2789
첨부 jpg 파일명 : SCNews_20130128_01.jpg SCNews_20130128_0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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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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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을 찾아가 군민과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24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각 실?과?사업소가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 서천 바다의 맛, 서천 김 채취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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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민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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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 소통하고 군정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군민과의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나소열 군수와 실?과?소장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24일 장항읍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 24일~2월 7일까지 ‘군민과의 대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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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화는 먼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데요.
? 건의 사항 및 군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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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참석한 군민은 거주하는 읍·면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현실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적극적인 군민 참여로 원활한 소통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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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민생 문제를 짚어 보고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이 더욱 행복한 서천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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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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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청 각 부서가 계획하고 추진할 업무를 알아보는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23일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실?과?소장의 주요업무 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 후 나소열 군수와 김종화 부군수의 훈시로 진행됐습니다.
?‘2013 서천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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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이 개관을 앞둔 만큼 각 부서의 연계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또 기업유치, 인구 늘리기, 농어업 후계인력 체계적 양성, 선진교통문화 정착, 명품 김 활성화 등 서천의 발전과 특색, 안착을 위한 사업이 보고됐습니다.
? 대안사업 연계발전 사업 및 인구 늘리기, 대중교통 등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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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군수는 정부 대안 사업과 관련해 생태원을 찾은 관광객에 대한 우리의 준비가 올해 핵심이라며 시뮬레이션 개관으로 직접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 나소열 군수 “생태원 개관 앞두고 준비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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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음식 육성과 인구 늘리기에 대한 다변화 등을 얘기하며 특색 있는 서천의 발전도 함께 얘기했습니다.
? “서천만의 특색을 찾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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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천의 보석-서천 김 채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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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서천 어민들은 보석을 캐러 갑니다.
맛도 영양도 많고, 밥도둑으로 불리면서 먹기에도 간편한 반찬 바로 서천 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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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서천 마량포구.
<겨울은 춥습니다. 겨울 바다 아침은 더 추운데요.
제가 이곳에 나온 이유는 서천의 보석이죠. 서천 김 채취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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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마량포 서천 김 채취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선장님과 함께 가는 길이지만 매서운 바닷바람은 정말 추웠는데요. 육지와는 정말 추위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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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나와 드디어 작업 중인 배를 만났습니다.
바다 위에 오른 검정 그림자가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서천의 보석 서천 김입니다.
서천은 민물과 바닷물의 교차와 원활한 조류의 소통으로 김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인터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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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해초형태로 자란 김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확 작업이 한창이며. 이때가 맛도 최고라고 합니다.
<인터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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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경매가 진행 중인데요.
채취한 김을 가지고 간 곳은 바로 김 경매장!
김의 맛과 질을 입과 손으로 직접 평가합니다.
<인터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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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민들의 마음은 끝까지 긴장상태입니다.
다행히 올해는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김 상태도 좋고 맛도 좋아 가격대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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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량포에서 나는 김 수확량은 총 110톤 정도 되는데요.
경매가 끝나면 수확한 김을 망에 가득 담아 차량에 싣습니다, 싱싱한 서천 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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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공공장에 도착한 김은 바닷물에 담가 신선도를 유지하고, 민물로 3번에 걸쳐 씻어주면서 모래와 염분을 제거합니다.
이제 네모난 틀에 김을 고정하고, 건조하게 하면 김이 하나하나 착착 모양을 갖춰 나오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100장 한 톳으로 기계에서 척 나오면 우리가 밥상에서 봤던 김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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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된 영양 덩어리 김.
그중에서도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서천 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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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바다 추위 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김을 채취하는 어민들의 노력, 까다로운 가공과정을 보면서 서천 김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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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서천에서 만든 서천 김으로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이번 설날, 지인에게 선물로 마음을 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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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번 주 단신입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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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양돈조합법인, 산림조합장 장학금 전달
지난 21일 군수실에서는 서천사랑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서천양돈조합법인 송선규 대표이사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감사하다며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안광문 서천군산림조합장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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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 협약 체결
우리군은 지난 21일,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남초등학교와 ‘학교 숲 조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인성개발의 장을, 지역 주민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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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효과가 생각보다 대단하다고 합니다.
1분 동안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늘어나고, 5분 동안 웃으면 엔도르핀이 몸에서 분비되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웃으면 건강과, 젊음, 운동까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1월 마지막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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