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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뉴스 15년 8월 셋째주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 뉴스 15년 8월 셋째주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군 뉴스 15년 8월 셋째주
작성자 정책기획실 등록일 2015-08-25 조회 4176
첨부 jpg 파일명 : 14397707750715663398299366236_11.jpg 14397707750715663398299366236_1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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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뉴스

 

 

 

 

Op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기다리는 길목에서

서천군 뉴스를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서천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모아 매주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전달할 소식은요.

지난 14일 서천군 운은산에서 광복절을 맞아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주간뉴스]

1. 통일준비한마음 봉화대축제

 

현장오프닝 : , 여기는 서천군 운은산 봉수대인데요. 서천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광복 70,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을 기약하는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대축제 개최

 

주간기사 :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준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 국민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이번행사는 서천군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평화통일 염원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주민 200여명 참석해 평화통일 염원 의지 되새겨

 

부대행사로 통일기원 메시지 적기 및 통일바람부채를 배포했고 이어 평화통일 기원 살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및 노박래 군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통일기원 메시지 적기 및 통일바람부채 배포

 

군수님INT :

 

이날 행사는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통일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국민의 열망을 담아 백낙홍 부군수가 평화통일기원제를 진행했고 대북메시지를 낭독하며 북녘동포들에게 통일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희망했습니다.

 

평화통일기원제와 대북메시지 낭독

 

끝으로 통일기원 점화식에 점화를 알리며 시작된 흥겨운 전통 풍물놀이로 축제가 마무리 됐습니다.

 

통일기원 점화식으로 축제 마무리

 

이번 봉화대축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69개 지역 70곳의 봉수대에서 릴레이 형태로 거행됐습니다.

 

전국 봉수에서 릴레이 형태로 거행

 

 

 

 

 

[단신]

1. 사곡리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 실시설계 완료보고회

지난 10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사곡리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노박래 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실사업소장과 주민 1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립장 관련 민원을 최대한 수용하고 차후에 건축 또는 경작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오갔으며 실시설계 최종 보고를 마쳤습니다.

 

사곡리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 가져

 

 

2.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전달식

지난12일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봄철 산불기간 동안 불법 소각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선정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서천읍 신송2, 화양면 추북리, 한산면 송산리, 문산면 수암1, 비인면 관리3리 총 5개 마을이 선정돼 현판과 상금이 수여됐고, 화양면 완포리는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 가져

 

 

3.서면 복지안전망 누리단 발대식

서천군 서면복지협의체는 지난 12일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주민이 주체가 된 누리단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마을별 팀장이 수시로 돌보며 문제 발생 시 서면복지협의체로 전달해 예방책을 세우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서면,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발대식 가져

 

4. 신창1리 방문

노박래 군수는 지난12일 신창1리를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화를 나눈 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행복마을에 들려 아름다운 벽화길과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린 그림벽화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노박래 군수 신창1리 방문

 

 

 

Cl : 전어 맛있는 건 모두 아시죠.

옛날 한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견디기 힘들어서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의 전어 굽는 냄새에 못 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 전어를 매년 서천군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9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전어요리 시식회와 맨손으로 전어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청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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