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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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셋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금강하구해수유통 추진단은 충남도민 15만 6천여명이 금강하구 해수유통에 뜻을 같이 했다며 정부의 해수유통 추진을 촉구 했습니다.
▷ 어메니티복지마을이 개관한지 5주년을 맞아 봉사단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송년 감사의 밤’을 보냈습니다.
▷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의 날이 지난 10일 진행됐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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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은 흘러야 한다’ 도민 공감
금강해수유통추진단이 ‘금강하구 해수유통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충남도민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금강하구해수유통 추진단은 지난 10일 본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민 15만 6천여 명이 금강하구 해수유통에 뜻을 같이했다며
금강하구 부분 해수유통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금강하구 해수유통 촉구’ 도민 15만명 서명
○ 금강하구해수유통 추진단 “정부 적극 추진해야”
또 각종 국가시설로 황폐해진 하구역 생태계 환경복원 대책을 마련하고,
3대강 하구에 대한 하구관리법 마련 및 협의체 운영 등을 주장했습니다.
○ “환경복원 대책 및 3대강 협의체 운영해야“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 기자들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점과
앞으로의 확고한 방향 등에 질문이 오갔습니다.
○ 가시적 성과, 앞으로 방향 등 질문 오가
나소열 군수는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비롯한 대통령 직속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나소열 군수 “성과 없는게 아니라 축적되는 것”
이날 부여개발위원회와 강경읍번영회도 참석해
금강 부분해수유통에 뜻을 적극 공감한다며 동참했습니다.
○ 부여개발위원회, 강경읍번영회 부분 해수유통 동참
추진단은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지난 12일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4개 중앙부처에 전달했습니다.
○ 12일, 4개 중앙부처에 서명부 전달
앞서 우리 군은 지난 9월부터 금강하구해수유통추진단과 함께
충남도민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15개 시·군 순회강연을 펼치고
15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 공감대 확산 위해, 15개 시·군 순회강연 및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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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메니티복지마을 개관 5주년 기념
복지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천에, 복지의 중심으로 불리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1일 어메니티복지마을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초대해 그동안에 활동을 선보이고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어메니티복지마을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해
나소열 군수와 복지마을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유지재단 유흥식 주교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으며
평소 마을 발전에 힘써온 운영단체와 봉사자에게 공로상과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운영단체, 봉사단에게 공로상 표창장 전달
전시실에서는 어르신들이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점핑클레이와 아기자기한 종이접기를 비롯해 꿈과 마음을 담은 공예품과 세상을 그려 넣은 접시 등이 전시됐습니다.
어메니티복지마을을 향한 많은 응원의 글 사이에 저도 참여했습니다.
○ 복지프로그램 통해 만든 직접 만든 작품 전시해
사랑과 존중, 나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어메니티복지마을은
장애인들이 모시송편과 김을 생산하며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노인건강체육시설 및 고령자전용 임대주택 건립 등으로
전국에서 복지 모범 사례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 어메니티복지마을_ 노인복지관/요양시설/요양병원, 장애인종합복지관/보호작업장으로 구성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이 복지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곳에서는 더블어사는 세상을 체험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서천군 김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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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진행
사랑의 열매와 우리 군이 주관하는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집중 모금의 날에는 많은 군민이 참여해 사랑의 무게를 더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이 서천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10일,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의 날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서천군은 지난 10일을 집중 모금의 날로 정하고 오후 2시 부터 4시 까지 문예의 전당에서 모금행사를 가졌습니다.
각 기관,단체는 물론 학생과 주민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해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사랑의 열매를 나누며 따뜻한 사회를 바랐습니다.
○ 기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 참여
행사장에서는 천진난만한 어린이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서천지역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100여 명도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동안 모아온 사랑의 열매 저금통을 기증했습니다.
○ 지역 미취학 아동 100여 명, 사랑의 열매 저금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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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6.25 참전 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 전수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 13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습니다.
호국영웅기장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정부에서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정신과 공헌에 대한 보은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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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천서 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 가져
경기도 안양시에서 서천 출향인 300여명이 연말을 맞아 한해를 돌아보며 친목을 다지는 ‘재안양 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을 지난 10일 정기총회로 진행했습니다.
또 12일 인천시 주안동에서 열린 ‘재인천 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송년회 약속 많으실 텐데요.
술잔만 오고 가는 송년회 보다는
덕담과 웃음이 오고가는 송년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셋째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