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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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첫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충청남도 투자유치 설명회가 서울에서 개최돼 우리 군도 참가하면서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에 따라 서천 어민들이 서천 앞바다가 보령해경 관할 구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이상 이번 주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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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지난 달 26일 서울에서 열린 ‘충남 투자유치설명회’에 우리 군도 참가해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안희정 도지사와 나소열 군수를 비롯한 충남 15개 시장·군수가 함께 참여하고 대기업 동참으로 상당수의 협력업체가 참가한 자리였습니다.
○ 충남 15개 시장, 군수 및 대기업 동참
대기업 구매 설명과 기업의 투자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지자체와 기업간의 ‘투자유치’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 투자 성공사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 해결
우리 군을 포함한 각 시·군은 부스를 설치해 기업인들과 상담하며 투자여건을 활성화하기 위해 핵심 산업 지원과 산업단지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이전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부스설치로 기업인들과 상담
나소열 군수도 군 부스를 찾아 기업인들과 상담을 하며 우리 군의 투자유치 특성을 얘기했습니다.
○ 나소열 군수, 기업인들과 직접 상담 가져
앞서 우리 군은 기업투자유치로 경제기반을 살리고자 내년부터 5년간 100억 규모의 투자유치 진흥기금을 조성해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00억 투자유치 진흥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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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산 해경 권할 결사반대!
오프닝)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을 앞두고 서천군 어민들이 서천 앞바다가 보령해경 관할 구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습니다.
○ 서천군 수협, 어촌계 등 어업관련 종사자 발대식 발표
서천군 수협을 비롯한 장항·마서·서면지역 어촌계 등 어업관련 종사자로 구성된 ‘보령해양경찰서 해상 관할구역 설정 대응 어업인협의회’가 지난 29일 발대식을 발표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에 최근 군산시가 관할 행정구역인 어청도 및 연도 등을 포함한 서면 마량항까지 군산해경 관할 수역으로 획정 안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군산시 ‘서면 마량항까지’ 군산해경 관할 수역으로 제시
○ 서천 어업인협의회 “‘관할 양분화’ 결사반대”
서천 어업인협의회는 서천군 해역의 관할권 양분화를 결사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보령해경과 군산해경 두 기관에서 관할하게 되면 그동안 불합리한 해상경계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민들이 또다시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 불합리한 해상경계로 어민 피해 예상
공동협의회장은 서천군 앞바다를 위해 모두가 임원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이끌었습니다.
○ 서천군 어업인협의회 “서천앞바다 모두 보령해경에서 관할해야”
협의회는 장항항에서 서측으로 직선화하는 계획이 추진될 때까지 적극 투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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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지난 24일 ‘서천 성폭력 상담소’ 개소식 가져
서천 성폭력 상담소가 지난 24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장항읍 창선리 은혜감리교회 1층에 위치한 ‘서천 성폭력 상담소’는 소장 1명 상담사 2명으로 성폭력과 성희롱, 성매매 등 피해신고를 받고 상담합니다.
또 예방 및 방지에 관한 홍보 및 가해자에 대한 법률적 사항에 관한 협조와 지원 요청시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업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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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서천문화학당, 유시민 ‘소통의 열쇠, 역지사지’
제162회 서천문화학당이 지난 27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강사로 ‘소통의 열쇠, 역지사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소통을 위해서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틀렸다고 생각하지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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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증 ‘갯벌생태안내인 교육과정’ 2기, 11명 수료증 받아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국토부 인증 교육과정인 ‘갯벌생태안내인 교육과정’ 2기 수료식을 갖고 11명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수료자는 지난 5월부터 강의를 듣고 필기, 실기시험 등을 통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취득한 교육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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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3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했던 다짐과 계획 잘 정리하시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첫째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