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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10월 마지막주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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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10월 마지막주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13-11-04 조회 3956
첨부 jpg 파일명 : 서천지명탄생 600주념 기념 음악회.jpg 서천지명탄생 600주념 기념 음악회.jpg 바로보기
?atchFileId=FILE_000000000074552&fileSn=0 서천지명탄생 600주념 기념 음악회.jpg mp4 파일명 : 서천군뉴스(13년10월마지막주).mp4 서천군뉴스(13년10월마지막주).mp4
?atchFileId=FILE_000000000074552&fileSn=1 서천군뉴스(13년10월마지막주).mp4

산에 단풍이 있다면, 들에는 갈대가 완연한 가을을 알려주는데요.
신성리갈대밭에도 노란 갈대가 가을의 풍요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N.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데요.
요즘 갈대를 보기위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신성리갈대밭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 11월 9일부터 이틀간은 ‘달빛문화갈대축제’도 개최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10월 마지막 주 서천군 뉴스 신성리갈대밭에서 시작합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1. 금강 해수유통을 위해 추진위원단과 시민단체가 ‘금강은 흘러야 한다’고 외치며 2박 3일 동안 금강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2. 지휘자 금난새 씨의 지휘아래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가 봄의마을에 울려 퍼졌습니다.
3.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행사가 거리퍼레이드와 기념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1. 금강 길을 따라 희망을
금강 해수유통을 위해 서천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시민단체를 추가로 해수유통추진단이 확대되면서 발대식을 갖고 금강에 희망을 품고 도보순례를 가졌습니다.
1990년 홍수예방과 농·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건설된 금강하굿둑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질오염은 물론 2010년 이후 2미터 이상의 토사퇴적으로 장항항은 기능이 상실됐으며, 농업용수는 최저급수인 4급수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o 1990년 홍수예방과 농·공업용수 확보위해 ‘금강하굿둑’ 건설
o 수질오염, 토사퇴적, 장항항 기능상실 등 문제 나타나
우리 군은 강물이 자연적으로 흐르면서 기수역도 복원할 수 있는 부분해수유통 추진과 함께 ‘금강은 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o 서천군 “부분해수유통으로 강물 흘러야 해..”
이에 금강해수유통추진단은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 등 관내 단체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95개 단체로 확대 구성해, 21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2박 3일동안 ‘금강 희망찾기 도보순례’에 나섰습니다.
o 금강해수유통추진단, 95개 단체추가로 확대구성
o 시민과 2박 3일동안 ‘금강 희망찾기 도보순례’ 가져
힘찬 구호와 함께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시작하여 금강 길을 따라 익산 성당포구 금강체험관까지 첫날은 25km를 걸었는데요.
o 1일차, 25km 도보(조류생태전시관-익산 금강체험관)
신성리 갈대밭과 금강체험관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정민걸 공주대 교수와 허재영 대전대 교수가 “자연 흐름에 맞게 부분해수유통으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o 학계 전문가 “물은 흘러야 살아있다.”
강경에서는 풍물패가 맞이하며 논산시와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에서 해수유통을 공감하고 응원했습니다.
o 논산시, 논산환경단체 해수유통 공감하며 응원
무거운 발걸음에 어두워진 저녁, 길을 비추는 손전등의 한 줄기 빛은 걸음 하나하나에 금강에 대한 희망을 실어줬습니다.
o 금강에 희망을 실은 걸음
셋째 날에는 부여 풍물패와 함께 신동엽 시인 가옥을 들러 <금강>을 주제로 한 시를 해석해보고 부여시내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백제보까지 8km를 걸었는데요.
부여군은 해수유통에 함께 공감하고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o 3일차, 부여 백제보까지 8km 도보
o 전단지 배포..부여군 “해수유통 공감하며 협조할 것”
백제보를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통해 전 구간을 완주한 3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금강을 흘러야 한다는 구호를 크게 외치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o 해단식에서 전 구간 완주한 30명 수료증 수여
해단식에서 80세로 참가자 중 최고령인 박양수씨와 여성대표 임희순씨는 이번 도보순례로 금강에 희망이 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o 남, 녀 대표 소감 “금강에 희망이 피어나길..”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힘차게 걸었던 것은 그만큼 절실함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서천과 금강해수유통추진단은 후손과 함께할 우리의 삶을 위해서도 해수유통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입니다.
o 앞으로도 해수유통 공감대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2. 봄의마을에 오케스트라 선율 퍼져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가 개최됐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씨와 300여 명의 유라시안 단원 및 청소년들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군민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봄의마을 광장은 금난새 지휘자의 멋진 지휘아래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 선율로 물들었습니다.
o 14일,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전야제 ‘봄의마을’ 개최
부드러우면서 웅장한 유라시안의 연주와 재치 있는 지휘자의 연주곡 설명으로 한곡 한곡에 더욱 집중된 시간이었는데요.
곡이 끝날 때마다 군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o 쉬운 곡 설명과 웅장한 연주에 환호 이어져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및 KYDO 합동 연주’ 는 300여 명의 단원이 함께해 더욱 풍성했습니다.
o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및 KYDO 합동 연주’
KYDO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우리군 청소년 오케스트라 70여 명이 포함돼 전국 20여개 도시 270여 명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
o 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우리군 포함 전국 20여개 도시 270여 명 단원으로 구성
서천의 가을밤을 오케스트라로 물들인 이번 행사를 통해 서천군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까지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o 서천군민의 참여와 호응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느껴져

3. ‘서천’ 지명탄생 600년..역사를 간직해
10월 15일 군민의 날을 맞아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앞서 ‘군민 퍼레이드’로 서천의 역사적 인물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선 태종13년인 1413년 ‘서주’에서 ‘서천’으로 지명이 바뀌면서 ‘서천’이란 지명이 탄생한지 600년이 되는 날인 10월 15일, 우리 군은 600년 서천의 역사를 기념했습니다.
o 15일,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식 개최
개막선언으로 시작한 기념식에서는 샌드아트로 서천 풍경과 역사를 표현했고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축하하는 조형물은 군민들의 마음속에 자부심을 한껏 높였습니다.
o 샌드아트, 조형물 퍼포먼스 등 자부심 높여
기념식에서는 시상식도 진행돼 평소보다 많은 군민의 축하 속에 진행됐습니다.
2013 새서천대상에는 오세영, 나동식, 김준철씨가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모범도민, 명예 군민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o 2013 새서천대상, 모범도민, 명예 군민증 수여
600명이 참가한 대군민 거리퍼레이드는 ‘서천 600주년, 서천의 충·효·예·인’을 주제로 효와 문화, 문학이 있는 서천을 알렸는데요.
o 대군민 거리퍼레이드, ‘서천 600주년, 서천의 충·효·예·인’
가정이곡, 목은 이색, 임벽당 김씨, 월남 이상재 선생, 판소리 명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 등 서천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를 표현하며 행렬했습니다.
o 서천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 표현
서천에서는 지난 1일부터 보름간 서천의 역사를 알고 미래 비전을 군민과 함께 재조명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o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1일부터 15일간 개최
우리 군 출신인 이동백국창과 김창룡 명창의 대를 잇기 위한 ‘서천군 전국국악경연대회’, 서천 역사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역사서’ 발간을 기념한 세미나, 최초의 사대부 문인화가인 조속 선생작품과 서천의 옛 모습을 모은 ‘사료전’이 전시됐습니다.
o 서천의 전통문화, 역사, 과거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
군내 청소년들의 갈고 닦은 끼와 꿈을 발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제’, 성인문해백일장, 샌드아트와 충남교향악단이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는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o 문화예술공연으로 문화향유 기회 넓혀
또 평생학습도시 서천을 알리는 ‘서천군 평생학습 축제’, 농업인들이 준비한 건강한 서천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던 ‘농상품 대축전’, 지역 순환 경제를 위해 충남의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한마당 in 충남’ 등이 양일간 개최됐습니다.
o 풍요로운 서천을 위한 축제 개최
서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시간도 가졌는데요.
서천의 주민 자치를 위해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미래 비전으로 인재서천을 제시한 ‘문화포럼’ 등으로 서천 발전을 얘기했습니다.
o 주민자치, 인재 서천을 위한 대화 시간 가져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행사는 서천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더 큰 서천으로 나아갈 새로운 천년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면서,
뿌리 깊은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자랑스러운 서천이라는 큰 자부심을 전했습니다.
o 서천 지명탄생 600년, 새로운 천년의 역사적 전환점 돼

이번 주 단신입니다.
나소열 군수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해야..”
나소열 군수가 지난 24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에서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협의회 차원에 공동대응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나소열 군수는 수도권지역 미니외투단지허용은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로 지방이전을 계획했던 수도권 기업이, 수도권으로 유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입지보조금 단계적 폐지에 대해 분양률이 떨어지고 있는 지방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협의회 산하에 각종 정책개발 및 상생발전을 대책할 수 있는 가칭 균형발전위원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16일 부여에서 ‘해수유통 도민 순회강연’ 가져
‘금강 해수유통 도민순회 강연’이 지난 16일 부여 여성문예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나소열 군수는 ‘금강하구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금강하굿둑의 문제점과 금강하구 현황을 설명하며 대안방법인 해수유통의 타당성을 강조했습니다.
10월 넷째 주 서천군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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