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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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마지막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군산 해상도시 건설과 관련해 우리 군은 관련 용역을 철회하고 금강하구 종합복원계획을 수립해야한다고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 금강 인접 지역 4개 시·군이 진행하는 ‘금강 수상관광 활성화’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있었습니다.
▷ 쓰레기 불법투기가 계속되면서 우리 군은 쾌적한 환경과 주민의식 전환을 위해 24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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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산 해상도시 건설 반대, 정부에 전달
우리 군은 군산시의 해상도시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최종 입장을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우리 군은 해상도시 건설계획 용역을 철회하고, 금강하구 종합복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선 해상도시 건설계획 용역 폐지, 후 금강하구 종합복원계획 수립> 방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 ‘선 해상도시 건설계획 용역 폐지, 후 금강하구 종합복원 계획 수림’ 유지
금강하구는 무질서하게 건설된 국책시설로 수질오염과 토사가 퇴적되면서 환경오염은 물론 장항 항만기능상실, 연안어업도 어려워졌습니다.
-. 금강하구, 무질서한 국책시설로 수질 오염 및 토사 퇴적
이러한 가운데 군산시는 ‘해상도시 건설’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국토부가 용역을 발주했지만, 우리 군의 강력한 항의로 6개월 만에 용역 발주가 중단됐습니다.
-. 군산 ‘해상도시 건설’, 6개월만에 용역 발주 중단
하지만 올해 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수면으로 오르면서 우리 군은 해상도시와 관련된 용역이 재개되지 않도록 최종 의견을 결정해 정부기관에 전달한 것입니다.
-. 해양부 부활로 용역 재개 조짐에 따라 정부기관에 반대입장 전해
금강하구는 현재 4~5급수로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익보다는 후손들을 위해서는 복원이 시급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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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강 수상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 중심의 지역공동체 발전과 체계적인 이용을 위해 우리 군을 포함해 금강에 입정한 4개 시군이 금강 수상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 진행 상황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중간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24일 익산시청에서 개최된 중간보고회는 나소열 군수를 비롯한 부여 군수, 논산 시장, 익산시장 외 용역 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나소열 군수, 부여·논산·익산 시장 군수 참석
이날 연구용역은 ‘지역 문화융성의 본류, 금강’을 비전으로 ‘금강의 역사·문화적 가치 실현’,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력’, ‘시민의 여가생활 및 행복증진’을 핵심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지역 문화융성의 본류, 금강’ 비전, 핵심목표 제시
핵심사업 중 우리 군에는 갈대를 활용한 체험을 비롯한 갈숲마을 생태관광을 제시했으며, 4개 시군이 서로 협력하는 연계사업으로는 강변음악 캠핑축제, 금강 승마길 조성 등을 제안했습니다.
-. 서천군- 갈숲 마을 생태관광 제시(갈대 활용 체험)
이날 나소열 군수는 관광객이 찾는 수변관광을 위해서는 수질개선은 필수적임을 얘기했습니다.
-. 나소열 군수 “수변관광을 위해 수질개선은 필수적”
4개 시군은 지난해 10월 ‘금강 수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고 올해 1월 ‘금강 수상관광 상생발전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4월, 지자체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국비를 확보해, 우리 군에서는 신성리 갈대밭 조성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지자체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 국비 54억원 확보
-. 서천 ‘신성리 갈대밭 조성 사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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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제 160회 서천문화학당 <자신감 대통령>, <건강의 적신호, 뱃살>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160회 서천문화학당 1부는 개그맨 고혜성씨의 <자신감 대통령>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한 고혜성씨는 ‘웃으면서 살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실천, 자신에 대한 믿음은 꿈을 이룰 수 있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건강의 적신호, 뱃살>을 주제로 2부를 강연한 서울백병원 강재헌 박사는 식생활을 바꿔야 암도 예방하고 혈관도 건강해진다며, 건강을 위한 작은 식습관을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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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군수, 부여군 공무원 대상으로 특강 가져
나소열 군수는 ‘지역의 가치 창조’를 주제로 지난 26일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나소열 군수는 내가 변하는 만큼 세상은 변한다는 철학으로 얘기하며 공직의 매력, 어메니티, 생태도시, 복지, 일자리 등 지역 비전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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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 준공식 가져
서천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이 준공됐습니다.
장항읍 창선 2리에 위치한 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은 지난 26일 준공식을 갖고 테이프 컷팅과 시설물을 관람하며 축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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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마을 서천군 여성문화센터가 ‘하절기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8월 1일부터 열흘 간 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7월 마지막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