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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상뉴스 10월 넷째주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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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천군 영상뉴스 10월 넷째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10-24 조회 2958
첨부 jpg 파일명 : SCNews_20121022_2.jpg SCNews_20121022_2.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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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넷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문화의 달 공식행사인 기념식이 20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 국립생태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16일 생태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 ‘제25회 서처군 여성대회’에서 조선 3대 여류시인인 ‘임벽당 김씨’의 삶을 여성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지난 20일은 문화의 달의 공식행사인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퍼레이드를 비롯해 우리 군의 대표적인 문화시연 및 공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20일 문예의전당 앞에는 형형색색의 깃발과 다양한 분장을 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문화의 달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식에 앞서 문예의 전당부터 봄의 마을 광장까지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 것인데요.
13개 읍?면과 문화단체의 테마로 열린 퍼레이드는 나소열 군수와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 20일, 문화의 달 거리퍼레이드‘문화난장’
? 13개 읍?면, 문화단체 참여
 
군청사거리에서 봄의마을 광장까지는 우리군의 공동체 예술 저산팔읍길쌈놀이, 덕타령, 들풍장의 공연이 펼쳐지고 모시길쌈, 무형문화제 시연, 소곡주 체험 등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나소열 군수와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도 직접 보고, 체험도 하고 맛도보며 함께 즐겼습니다.
? 공동체 예술 및 문화시연 한자리에
? 나소열 군수,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 참여
 
그 어떤 행사보다 많은 인파속에서 열린 기념식은 개최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나소열 군수의 환영사, 안희정 도지사,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로 그 막을 올렸습니다.
? 문화의 달 기념식에 1만 여명의 인파모여
 
기념식은 주제영상과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창작 무용극 ‘모시꽃 피다’ 공연으로 서천의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주현미, 송대관, 다비치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축하 무대도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 주제영상, 창작 무용극 ‘모시꽃 피다’
 
앞서 19일은 서천 문화의 날로 화려한 등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전통예술단 혼의 마칭밴드 공연, 김종환, 김수희 등을 비롯한 7080무대로
21일에는 미래 서천의 문화예술인과 충남국악단, 그리고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로 우리의 소리를 더욱 신명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19일 서천문화의 날 마칭밴드, 7080무대
? 21일 충남국악단과 오정해 협연
 
2. 국립생태원서 ‘국제심포지엄’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할 국립생태원이 내년 초 개원을 앞두고, 복원생태학의 동향을 교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16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복원생태학 연구의 중요성’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이틀간 개최됐습니다.
? 복원생태학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복원 생태학 교수인 리차드 홉스 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연구원 및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생태원 개원을 국내외 생태학자들과 알리고 생태복원분야 최신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6일에는 나소열 군수와 윤종수 환경부 차관도 함께했습니다.
? 국내외 복원생태학 관련 연구원 및 교수 참석
 
나소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서천에 있는 다양한 생태 자원을 얘기하며 자연을 복원하면서 21세기 발전방향을 함께 도입하는 것이 서천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천은 자연복원과 21세기 발전을 함께 할 것
 
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 연구원 및 교수들은 대표적인 복원사례와 이에 따른 생태계 변화, 복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동기 인식 등을 발표했습니다.
? 생태계변화, 복원의 방향 등 발표
 
한편, 앞서 식전행사로 국립생태원의 상징조형물 ‘숨, 생명의 벗길’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 국립생태원 상징조형물 ‘숨, 생명의 벗길’ 제막식
 
상징조형물 공개에 국내외 연구워 및 교수들도 관심을 갖고 함께 축하했는데요.
‘숨, 생명의 벗길’은 생명력의 근복인 사랑과 새싹을 모티브로 녹색호흡, 생명체 존중, 상생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녹색호흡, 생명체 존중, 상생 의미
 
3. ‘임벽당 김씨’의 삶과 문학..
 
제25회 서천군 여성대회가 지난 18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아 조선시대 3대 여류시인 ‘임벽당 김씨’에 대한 강연회도 진행됐습니다.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을 위한 ‘제25회 서천군 여성대회’가 문화의 달을 기념해 지난 18일 개최됐습니다.
? 문화의 달 기념 ‘제25회 서천군 여성대회’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등문화가정, 여성발전유공자에 대한 상장 전달식과 군 새마을부녀회의 결의문 낭독, 환영사 및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 상장 수여식 및 결의문 낭독
 
이번 강연회는 문화의 달은 맞아 조선시대 3대 여류시인으로 비인 남당리에서 활동안 ‘임벽당 김씨’를 주제로 지역여성문화연구소 공동대표 문희순씨가 강연했습니다.
? 조선시대 3대 여류시인 ‘임벽당 김씨’주제
‘임벽당 김씨’의 삶과 문학세계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내용의 강의는 관객과 함께 임벽당 김씨의 시를 읽는 시간도 가지며,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좀 더 가까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 삶과 문학세계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진행된 여성 우울증 예방,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등의 캠페인도 눈낄을 끌었습니다.
? 사회적, 여성관련 부대행사
 
<이번 주말 문화의 달 행사 안내>
 
이번 주말 문화의 달 행사 안내입니다.
26일 청소년 필독도서인 ‘독도를 부탁해’를 읽고 관내 청소년들이 펼치는 ‘2012 청소년 토론회가’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또한 26일부터 31일까지 종합교육센터에서는 도자기에 창작시를 새긴 작품을 전시하는 ‘시와 도자기 전’이,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는 ‘서천 향토작가 미술 전시전&사랑방콘서트’가 진행됩니다.
27일에는 ‘문화의 달’ 행사 폐막식과 스토리가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한달동안 펼쳐진 문화의달. 폐막식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주)LM코리아 방한복 450벌 기탁
지난 15일 군수실에서는 주식회사 LM코리아 관계자가 방문해 우리 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방한복 450벌을 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습니다.
 
문화학당, 임권택 감독‘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지난 17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제153회 서천문화학당’ 강좌가 있었습니다.
이번 문화학당은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을 만든 영화감독 임권택 감독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문화의 달 행사가 이제 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폐막식까지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10월 넷째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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