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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9월 둘째주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9월 둘째주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군 영상뉴스 2013년 9월 둘째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9-11 조회 3701
첨부 jpg 파일명 : 종합관광안내소 개소식.jpg 종합관광안내소 개소식.jpg 바로보기
?atchFileId=FILE_000000000074542&fileSn=0 종합관광안내소 개소식.jpg mp4 파일명 : 서천군뉴스(13년9월둘째주).mp4 서천군뉴스(13년9월둘째주).mp4
?atchFileId=FILE_000000000074542&fileSn=1 서천군뉴스(13년9월둘째주).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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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9월 둘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금강 해수유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희망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서천 종합관광안내소가 금강하굿둑관광단지 일원에 건립되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물가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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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 해수유통 희망의 가능성을 열며’
우리 군이 금강하굿둑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해수유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금강 해수유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희망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금강 해수유통 희망의 가능성을 열며’를 주제로
희망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 4일 문예의 전당, ‘금강 해수유통 희망토론회’
토론회에는 충남도청 관계부서 담당자와 농어촌금강사업단 담당과장, 부여와 논산 등 인접 시·군 공무원도 참석했습니다.
- 충남도청, 농어촌금강사업단, 인접 시·군 공무원 참석
홍수예방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조성된 금강하굿둑은 매년 수십만 톤의 토사퇴적, 기수역 상실로 현재 금강은 농업용수 활용도 어려울 정도로 수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금강하굿둑, 토사퇴적·기수역 상실로 수질 악화 계속돼
(군수님int)
홍수에 대비하는 하굿둑 치수기능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국·내외 전문가들은 ‘해수유통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얘기합니다.
- 홍수 대비 기능도 위협, 국·내외 전문가 “해수유통만이 해법”
수치모형 실험을 연구한 김태인 박사는 해수유통시 갑문을 운영하면 염분이 확산되는데 비해 터널을 설치해 운영하면 염분확산이 크게 줄어든다며,
염분확산은 해수유입량과 유입시간 제한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수치모형 실험 연구 결과 발표
- 해수유입량과 유입시간 제한으로 염분확산 조절 가능
전남대 전승수 교수는 센프란시스코, 네덜란드 등의 대도시 하굿둑은 배수갑문과 터널, 통선문을 설치해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관광 하구역으로 전환해 하구의 기능을 최대로 누리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 센프란시스코, 네덜란드 등 대도시 하굿둑 설명
- 해수유통으로 수질개선, 생태관광 등 누려
대전대 허재영 교수를 좌장으로한 주제토론에서는 해수유통시 예산을 비롯한 질문도 있었지만 장항과 마서 등 금강주변 주민들의 호소의 목소리도 컸습니다.
- 금강주변 주민들 “생계 어려워..“ 해수유통 추진 촉구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금강 물을 염도가 높은 새만금 간척지의 희석수로 사용할 계획을 세우며 거세게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 전북, 군산시 ‘금강, 새만금 간척지 희석수로 사용할 계획“
중앙정부에서는 영산강과 낙동강의 해수유통은 추진 중이지만 금강에 대해서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중앙정부 영산강, 낙동강 해수유통 추진 중
(군수님int)
앞서 군은 충남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4일 보령시 무창포 비치펠리스에서 서산시 모범 이·통장 15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강연 시작하여 11월까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진행합니다.
- 충남도민 공감대 형성위해 15개 시·군 순회강연 진행
군은 앞으로 금강해수유통 추진단 출범식, 금강 희망 찾기 도보순례 등 금강 해수유통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금강해수유통 추진단 출범식, 희망 찾기 도보순례 등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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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천 종합관광안내소 개소식
서천에는 어디에 볼거리가 있을까? 어떤 축제가 열릴까?
서천의 관광지를 안내받을 수 있는 ‘서천 종합관광안내소’가 건립됐습니다.
지난 3일 금강하굿둑관광단지 일원에 ‘서천 종합관광안내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서천 종합관광안내소’ 금강하굿둑관광단지 일원에 건립
작은 터치스크린으로 화면을 눌러보면 큰 화면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천 홍보영상물과 축제 정보를 영상으로 보는 영상관, 서천의 특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홍보관, 특산품 판매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휴게실, 영상관, 전시 홍보관 등 안내시설 갖춰
‘서천 종합관광안내소’는 연면적 219㎡의 규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직원 2명이 상주해 관광정보와 통역을 하는 편의 등을 제공합니다.
- 오전 9시~ 오후 6시 운영, 관광정보, 통역 등 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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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천에서 추석준비해요~
대명절, 추석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올해의 물가는 또 얼마일까~ 걱정 많이 하실 텐데요.
추석 성수품 서천 물가를 알아봤습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군은 물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물가는 전통시장 가격 기준으로 공산품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작년대비 가격이 하락한 추세입니다.
- 추석 물가 조사 중,
- 전통시장 가격 기준, 작년 대비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공산품 제외)
한우 등심에 경우 지난해 500g에 35,000원이었던게 최근에는 2만 원대로 30%이상 감소됐으며, 돼지 정육은 11,250원에서 올해는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20%이상 감소했습니다.
- 한우 등심, 돼지 정육 등 20% 이상 감소
동태는 10%, 냉동오징어 25cm 10마리는 작년보다 20%이상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동태, 냉동 오징어 작년보다 가격 내려가
모든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마늘과 양파도 Kg 판매가격이 작년보다 감소됐으며, 고추값은 절반이 감소됐습니다.
- 깐마늘, 양파 등 가격 내려가.. 고추값은 절반 감소
과일도 시기적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사과의 경우 부사과 4Kg에 20%, 배 5Kg는 30% 이상 감소됐습니다.
- 출하량 증가로 사과 20%, 배 30% 이상 감소
다만 배추는 일일단위로 가격 오르내림이 큰 편이며, 참기름과 콩기름 등은 작년에 비해 500원 이상 올랐습니다.
- 배추는 가격 오르내림 커, 참기름·콩기름은 500원 이상 올라
정월 대보름 추석,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건강한 음식으로 보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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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서천군 우수 농수산물. (주)킴스인더스트림, (주)비락과 공급 협약식
우리 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함께 건조밥 가공공장 (주)킴스인더스트리, 컵밥회사 (주)비락과 우수 농수산물 공급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내용은 ‘서래야’ 쌀을 비롯해 우리 지역 우수농수산물이 컵밥의 원료공급과 완제품 국내·외 판매를 위한 정보교회 및 행정 지원 등으로 ‘서래야’쌀은 연 1000톤 이상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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