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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넷째 주 서천군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우리 군이 일본에서 해수유통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서천의 600년 역사와 인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 춘장대 해수욕장이 오는 28일 개장합니다. 올해는 다양한 공연이 함께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 자문단을 초청한 군 공익시설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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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수유통 관련 일본 시민단체 및 교수진과 간담회
우리 군이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에는 일본에서 해수유통을 외치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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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의 생태계 복원 및 수질개선과 세계적인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일본 교수진과의 토론회가 17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개최됐습니다.
▷ 해수유통 관련 일본 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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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나소열 군수, 정책기획실장, 푸른 서천21 관계자와 전북대 주용기 전임 연구원과 나가라강 시민학습회, 오사카 자연보전협회 회원 등 12명의 일본 시민단체 회원 및 교수진이 참석했습니다.
▷ 전북대 주용기 연구원, 일본 시민단체 및 교수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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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단체 회원은 나가라강은 일본정부가 지정한 1급 하천이었지만 산업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댐이 건설되면서 수질악화, 유기 퇴적물 침체현장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는 인근 어민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수유통 추진 배경을 얘기했습니다.
▷ 해수유통 추진배경 설명. 나가라강 일본정부가 1급 하천으로 지정.
▷ 산·공업 용수 공급 위한 댐 건설
▷ 수질오염, 퇴적물 침체, 어민 피해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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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서 우리 군과 일본 시민단체 회원은 해수유통만이 생태계와 자연은 물론 후손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임에 공감했습니다.
▷ 해수유통은 생태계와 자연을 되돌리는 최선의 방법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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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소열 군수는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생태계 복원 종합대책을 수립을 위해 중앙정부와 시민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나소열 군수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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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천 600주년의 의미 되새겨
올해는 서천지명 탄생 600주년이 되는 해, 역사 속 서천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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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면서 공무원, 관련 단체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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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서천의 역사적 변화와 인물 등을 발굴해 600주년의 유래와 역사를 검증하면서 정체성을 찾고자 개최됐습니다.
▷ 600년 서천의 역사 검증으로 정체성 찾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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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학과 이해준 교수의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기념의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이어 전문가들의 ‘조선시대 지방 통치 구조와 서천의 위상’, ‘인물을 통해 본 서천군민의 삶과 정신’, ‘서천군 600년의 문화유산 발자취 등’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공주대 사학과 이해준 교수 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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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회에는 공주대 역사교육학과 윤용혁 교수를 좌장으로 서천여고 황의천 역사교사, 박노찬 군의원 외 전문가 2명이 참석해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 600주년 기념사업 운영 방안 등 주제로 토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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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익시설 활성화방안 토론회
군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 또는 사업계획이 확정된 공익 시설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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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본청 회의실에서는 나소열 군수 주재, 김종화 부군수,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공익시설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 군 공익시설(보조시설)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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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사업추진 담당자 보고에 이어 자문단의 의견 청취,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담당자 보고-자문단 의견-종합 토론 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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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으로는 한국연구재단과 충남발전연구소 소속 연구원 4명이 참석해 공익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문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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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은 관리시설의 범위와 목표 뚜렷이 하고, 활성화 부분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실행을 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또 고령화와 주민 참여를 고려해 시설 지원보다는 인적자원부분 역량개발, 지역 컨셉을 포함한 사업추진, 운영관리 효율성에 대한 관심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자문단 “범위와 목표 뚜렷해야”, “활성화 부분 세분화”
▷ “인적자원 역량개발”, “지역 컨셉포함한 사업 추진”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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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은 이번 자문위원단의 내용을 참고해 군 공익 시설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설 운영 관리에도 참고한다는 방침입니다.
▷ 자문단 의견 참고해 문제점 보화 및 운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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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단신입니다.
제23회 동백사생 백일장대회 시상식, 92명 입상
지난 5월 28일에 열렸던 제23회 동백사생 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지난 17일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생부문 92명, 백일장 부문 42명으로 총 134명이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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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서천문화학당, 박재동 만화가·화백 ‘보물은 내안에 있다’
지난 19일에 열린 제159회 서천문화학당은 만화가이자 화백으로 활동하는 박재동 선생의 ‘보물은 내안에 있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박재동 선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천하고, 어려운 것은 높게 의식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니라며 만화에 대한 시대적 시각 변화와 함께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노력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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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금강하굿둑에서 개최
지난 21일 2013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금강하굿둑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개회식을 갖고 우수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장 수여했으며 결의문 낭독, 한마음 운동경기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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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은 사람의 몸을 정화시켜줍니다.
잠을 잘 자려면 명상이나 조용한 음악, 그리고 복식호흡이 도움이 되는데요.
숙면으로 항상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6월 넷째 주 서천군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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