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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

『 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15-07-27 조회 1228
첨부
한국중부발전이 건설하는 '신서천화력발전 건설'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대책위의 반대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의 공위 관계자가 '건설이행협약에 따른 세부이행계획 협상"과정에서
"대한민국 플랜트 사업장중에서 서천군만큼 지원해 주는 곳이 없다. 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는 발언을 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도대체 서천군에 "무엇을 얼마나 뜯겼길래, 대한민국 플랜트 사업장 초유의 '삥땅'을 뜯겼다는 말일 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과 관련하여, 당시 서천참여연대에서는 2012. 10. 25일 서천참여연대 김정태 상임대표가
서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철야 단식농성을 해가며, "서천군수의 동의"의 부당성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2012년 10월, 서천군의회를 통과한 당시 나소열 군수의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동의'는 참담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서천참여연대가 단식 철야농성을 벌이며 저지하려 했던,
당시 나소열 군수와 서천군 의회는 의회의 관행과 절차 등을 무시하며, 강행하려 했던,

"건설이행 협약에 따른 세부 이행계획서"가 아무런 법률적 효력이 없는 MOU체결문서로서,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인 종이한장 뿐이었다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서천군수와 서천군 관련 고위 공직자 들을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당시 서천군수는 무슨 이유로, 그동안 줄기차게 부동의했던 사안을 하루 아침에 손바닥 뒤집듯이 군의 정책을
뒤집어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편법으로 통과시켰는 지........
이제는 당사자들이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도대체 누가 얼마나 '삥땅'을 쳐먹었길래,
한국중부발전 고위관계자가 공식적인 협상테이블에서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고 발언했겠습니까?



2012. 10월 당시,
서천군수가 서천군 의회와 "짜고 친 고스톱"과 관련한 내용들이 이곳 게시판에 "역사"로 그대로 남겨져 있습니다.

- 긴급현안이라는 부당한 이유로 의회절차를 무시하고, 회기중에 의안을 상정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상임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부터 가결한 후,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는 악수까지 두면서 동의안을 처리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 군민들의 피해가 불을 볼 듯 뻔한 사안을 두고, 토론 한번 없이 상임위에서 원안 통과시킨 저의가 무엇입니까?
- 건설이행협약의 내용을 끝내 공개하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간 이유가 무엇입니까?
- MOU협약이라는 종이 한장을 서천군수는 진정 믿었단 말입니까?


당시 이 협상에 관여하고,
어느날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 "동의서"를 써 준 당시 서천군수가 군민들 앞에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2015. 7. 27.

서천침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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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

『 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성명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올리는 말씀.
작성자 김** 등록일 2015-07-27 조회 1226
첨부
존경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1978년, 유신 군사독재정권의 서슬퍼런 "장기전원개발계획" 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서천군의 자랑이었던 `동백정`과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웠다는 `명사십리 동백정 해수욕장` 등 조상 대대로 물려온 우리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모두 잃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우리 서천군민은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연탄가루(분진)"를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가며 마시며 살아왔고,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배수와 환경오염물질들로 인한 황금어장의 피해와 어업생존권 피해는 30년이라는 계약기간에 볼모로 잡혀, 일제 강점기 "광복"을 희구하는 배달민족츼 아픔을 감수하며, 30여년의 시간을 속만 태우며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2013년이 되면, 군사독재정권의 강압에 의하여, 송두리채 빼앗겼던 우리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되찾게 된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입니까?
"동백에너지파크"라는 허울 좋은 이름을 내세운 한 악덕기업이 "대표적인 녹색발전소 건설"이라는 말도 안되는 미사려구와 300여억원의 특별지원금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은근 슬쩍 주민들을 현혹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자신들의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서천화력발전소"의 신규 건립을 기정사실화 하려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울고, 땅이 울 일입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서천화력발전소측에서는 “동백에너지파크 계획안의 건설이 지자체나 지역주민이 반대로 무산된다면 정부 에너지정책상 기존설비를 보강해 2030년 이후까지 운전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6만여 서천군민들을 겁박하고 나섰습니다.



존경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우리들의 잃어버린 30년은 누가 보상해 줍니까?
우리들이 잃었던 30년의 세월을 이제는 자식들에게 대물림해 주시렵니까?

우리 서천군에는 진정 올 곧은 "군민"이 한 명도 없다는 말입니까?

존경하옵는 서천군민 여러분!

분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우리의 기본권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세금"을 내고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므로, 우리들의 권한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서천" 바닷가는 그 흔한 `바지락`조개 한 마리 살지 못하는 척박한 환경이 되었고, 우리의 이웃 주민은 30여년을 대물림하며 "연탄가루"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년을 그렇게 더 살라구요?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피"를 토하고 `서천화력발전소`앞에서 쓰러져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는 못하겠습니다.
"연탄가루"를 가득 싫은 열차바퀴에 치어 "창자가 튀어 나오는 아픔"이 있더라도 그리는 못하겠습니다.

왜냐구요?

30년을 고통받은 부모의 설움을 자식에게 대물림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존경하옵는 6만여 서천군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함께해 주십시요!
이 일은 강건너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의 일입니다!
잃어버린 30년의 설음을 되찾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요!

먼 훗날 우리는 자식들 앞에서
"우리 세대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아름다운 고향산천을 자식들에게 온전히 물려 주기 위하여 `피`로서, 싸워 왔노라"고 떳떳히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십시다.

존경하는 `서천참여시민모임` 이강선 대표가 인용했던 말을 저도 인용하며 "피를 토하는 아픔"의 글을 맺습니다


"참으면 흔한 노예가 되고,
혼자서 싸우면 특별한 국민이 되고,
다같이 싸우면 행복한 국민이 됩니다"



2012년 10월 17일



서천참여연대.


*위 성명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본란에 게첨했던 "성명서"로서,
서천화력발저소측에서 최근 신화력발전소 건립문제를 재차 제기하며, 나소열 군수를 면담하는 등
서천군과 군의회 동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바,
부득이 "서천참여연대"의 반대의사를 다시한번 표명하기 위하여 재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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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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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15-07-27 조회 1225
첨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서천군청앞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차가운 이슬을 맞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조목조목 구구한 이유를 들어 가면서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의 부당성을 말하며 "부동의"를 설명했던 나소열 군수가
군민들에게 한마듸 설명도 없이
손바닥을 뒤집었습니다.

10.23일 서천군수는
"서천군의회 부의안 제출"이라는 이름으로
신서천화력 1,2호기 건설사업 서천군의회 유치 동의건을 부의하였습니다.

같은날(10.23),
서천군의회는
기다렸다는 듯이 오후4:20에 의장의 상임위원회 소집공고도 없이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미 10. 26일 개최하기로 공고까지한 제20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앞당겨
10.25일에 의회 본회의-상임위(총무위:위원장 양금봉)-다시 본회의를 열어
신화력발전소 건설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소열 군수나,
군의회 의원 누구도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의회에 상정하기 위해서는 7일전에 부의하여야 한다는,
의회에 상정하기 위해서는 3일전에 의원들에게 상정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의회규정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도 격식과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집행부(군청)를 견제해야할 의회가 집행부와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회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의회 의장실에서
"철야 단식농성"을 벌이던 저는
김창규 의장의 의회경호권 발동으로 경찰관 3명이 군의회 의장실을 난입하여

차가운 군청앞 아스팔트길위로 쫒겨났습니다.


존경하옵는 서천군민 여러분!
지금은 신새벽입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차가운 군청앞 아스팔트위에서 투쟁을 계속하다가
이슬에 옷깃이 모두 젖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이 오면,
저는 다시 서천군청앞에
하얀소복을 입고 다시 앉아
이 어지러운 현실을
이 어지러운 아픔을 부르짖을 것입니다.

서천군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왜? 이름없는 작은 시민단체 대표가
차디찬 거리의 아스팔트위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 이슬을 맞고 울부짖어야 하는 지. . . . . .

한번쯤 돌이켜 주십시요.


2012. 10. 25.

서천참여연대 대표 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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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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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소열 서천군수님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작성자 김** 등록일 2015-07-27 조회 1221
첨부
나소열 서천군수님께서는 지난 2012. 4. 30. "서천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유치동의"건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의 신서천에너지파크 제1,2호기 건설사업 유치요청을 동의할 수 없다”고 일축하고. “발전소가 지난달 5일 접수한 신서천에너지파크 건설 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자문결과 환경적, 경제적, 관광사업, 지역주민 피해보상 등 도출되는 문제점이 많아 지난 27일 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유치동의안을 부동의 처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소열 서천군수께서는 최근 입장을 180도 바꾸어, "유치동의"의견을 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7일 군정위원회에서 최종 유치동의안이 부동의 처리되고, 군수님께서 직접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의 의사를 밝히신 사안이 지난 5개월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어서 갑자기 "부동의"에서 "동의"로 전환되었는 지 그 사유를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012. 10. 23

서천참여연대


---------------------------------------------------------------------------------------
(주)이 글은 2012. 10. 23일 이곳 게시판에 올린 글로서, 당시의 암울했던 현실을 참조하고자 복사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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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서천군에 엄청나게 뜯기고 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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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독]서천군 의회 Y모총무위원장의 뻔뻔한 얼굴을 기억해 주십시요.
작성자 김** 등록일 2015-07-27 조회 1219
첨부
지난 2012. 10. 25일 서천군의회 제206회 임시회 "총무위원회"에서
‘신서천화력 1,2호기 건설사업 동의안’을 가결시키는 치욕의 순간입니다.

지난 2012. 10. 25. 14:40경,
우리 서천참여연대 상임대표가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찬 이슬을 맞으며, 철야단식농성을 벌이고,
소복(素服)을 차려입고 의회안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서천군의회 Y모 총무위원장이 토론없이 단10분만에
무장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의안가결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의회 주변에는
수 십명의 무장한 경찰이 의회 주변을 겹겹으로 포위하였고,
김창규 의장은 의회의 방청권마저 제한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우리 서천군민은 유신정권의 시퍼런 총칼앞에 무기력하게 "서천화력발전소 건설"에 저항하지 못하고
지난 30여년간 주거환경침해는 물론 생존권 위협 등 많은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30여년간을 또 그렇게 피해를 입으라는 말씀인가요?

우리 서천군민의 주거환경권과 생존권을 부단히 침해하는 이런 중요한 안건을
토의 한마디 없이 단10여분만에 가결시켜버린 "서천군 의회" 총무위원회의 결정 순간을

역사에 남겨 증언하고 싶습니다.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 먹은 죄(罪)나,
서천군의회가
서천군민의 주거생활권과 생존권 침해에 대하여 한 마디 질의나 토론 없이
단 10분만에 의안을 처리해 버린 죄(罪)나. . . . . . . .

역사에 길이 남겨, 그 죄(罪)를 물어야 합니다.



유연탄 분진가루가 날려
주민들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 . . . . .

유연탄을 가득 실은 거대한 화물선이
서천 근해를 완래하면서 우리 어선의 어업활동을 위협할 위험이. . . . . .

화력발전소에서 분출되는
수은으로
우리의 천연의 바다가 "수은중독"에 휩쌓일 위험이. . . . . . . .

그 때!

이 위험이 현실로 우리앞에 다가 왔을 때!
우리는 이 사진을 꺼내 들어야 합니다.

2012. 10. 29.

서천참여연대

*본 란에 사진을 첨부할 수 없어 부득이 "서천참여연대"카페에 역사의 사진을 게첨했습니다.
*다음,네이버 등 포털 싸이트에 `서천참여연대`를 검색하시어 역사적인 사진을 기억해 주십시요!


---------------------------------------------------
(주)당시 서천군의회 총무위원장은 현재는 공직에 있지 않은 관계로, 당시에는 실명을 공개하였으나,
복사하는 과정에서 영문 이니셜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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